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4일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와 관련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를 강하게 촉구하며, 이를 거부할 경우 국민이 이재명 정부를 거부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.
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관련 긴급 토론회에서 보완수사권 폐지와 공소기각 조항이 위헌 소지가 있다며, 재의요구권 행사는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이뤄져야 할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. 그는 보완수사권 폐지가 국정 운영에 대한 국민의 거센 반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.
또한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가 대통령의 SNS를 통해 거부권 행사를 요청한 사례를 언급하며, 국가가 피해자 편에 서야 한다는 절박한 목소리가 이 법안의 문제를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. 장 대표는 해당 개정안이 피해자 보호보다 정권 방어에 더 가까운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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